스페인 올리브오일 추천 / 가격정보와 브랜드 소개

한국 사람들은 기름에 대한 선입견, 편견이 많습니다. 가난했던 60 ~ 70년대부터 안좋은 식용유를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소화가 잘 되지 않은 기름진 음식과 기름의 포화지방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맛있고 건강한 기름, 올리브오일!

경제적 안정과 웰빙식단을 선호하는 요즘, 질좋은 기름과 올리브오일에 대한 한국사람들의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 스페인 올리브오일

 

신선한 기름, 올리브오일이 제일 맛있는 곳은 태양의 나라, 스페인입니다. 진한 풍미와 맛이 인상적인 올리브는 스페인의 가장 중요한 산업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 올리브 소비량의 1/3을 소비한다는 스페인 사람들은 매일 30g 정도의 올리브오일을 마신다고 합니다.

 

 

기원전 8세기부터 올리브나무를 재배하고 신이 선물한 최고의 열매라는 올리브를 먹으며 유럽사람들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었고, 치매와 당뇨,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 올리브, 스페인에서 마음껏 먹자!

스페인 여행을 준비하시거나, 여행을 떠나신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여행선물이 바로, 올리브오일입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한국과 달리 최고의 올리브제품을 내수용으로 먼저 취급하고 나머지 남는 상품들을 수출한다고 합니다. 국내 소비량이 많은 점도 있지만, '건강보다 우선시되는 것은 없다'는 그들의 사고방식에서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좋은 오일, 이것만 봐도 안다!

질좋은 스페인 올리브오일을 구입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인 산도(​Acidity), 과산화도(Peroxide), 왁스(Waxes) 함량을 체크하고, 유통기한과 올리브오일 뚜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 산도(Acidity)

올리브오일의 산도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산도가 0.8% 이하인 상품을 Virgin Extra이라고 하며, 0.8 ~ 2.0%인 올리브오일은 Virgin 등급으로 표시합니다.

 


위 사진 속 올리브오일 용기에 표시된 정보와 같이, 산도(ACIDEZ MAXIMA)가 0.2% 이하라는 것과 과산화도(PEROXIDOS)가 10mEq 이하, 자외선흡수도(K270)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Virgin Extra 중에서도 산도가 더 낮은 상품을 더 상급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산도가 표시된 Virgin Extra 올리브오일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도가 표시되지 않은 제품은 Virgin Extra의 산도기준인 0.8% 부근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일한 Virgin Extra 등급이라도 산도가 표시된 제품, 산도가 낮은 상품이 더 우수한 제품입니다.

 


▲ 산도(Acidity) 0.1%가 표시된 올리브오일 라벨

 

 

2. Cold Extraction

올리브기름을 추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열을 가하지 않고 올리브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에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되고, 기름이 변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7도 이하의 온도에서 추출하는 방법이 더 좋습니다. Cold Extraction으로 생산된 제품은 라벨에 이러한 내용이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확인 후 구입하시면 됩니다.

 


▲ 추출방법이 표기된 올리브오일 라벨

 

 

3. 유통기한을 확인하세요 

올리브오일은 추출된 시점으로부터 최대 2년 안에 섭취해야 맛이 좋습니다. 또한, 용기를 개봉한 후 바로 산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되도록 생산일자가 최근인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유통기한은 용기 겉면에 표시되어 있음

 

 

4. 올리브오일을 직접 드셔보세요

좋은 올리브오일은 직접 마셨을 때 끝맛이 쓰면서도 매운향이 납니다. 맵고 쓴맛은 올레오칸탈*(Oleocanthal), 페놀 함량에 따라 달라지며, 함량이 높을수록 매운맛은 더 강해집니다. 진정한 최고급 올리브오일은 직접 드셨을 때 맵고 쓴 뒷맛이 느껴지며 시음 후에도 그 향이 오래도록 머뭅니다.

 


▲ 빵과 함께 올리브오일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음하실 때 빵이나 다른 야채에 올리브오일을 찍어드시지 마시고 직접 마셔보세요. 깊고 진한 향미, 순도를 느끼시고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올레오칸탈(Oleocanthal)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 올리브오일에 포함된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암세포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에 올레오칸탈 성분이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스페인 올리브오일 브랜드

 


▲ 바르셀로나 라치나타 매장

 

스페인여행하시면 올리브오일을 구입하기 위해 제일 많이 방문하시는 브랜드가 라치나타(La Chinata)일 것입니다. 한국에 잘 알려져 있고 한국에도 매장이 있을만큼 잘 알려진 브랜드인데요. 아쉽게도 라치나타 매장의 올리브제품들은 위에서 말씀드린 산도와 과산화도, 자외선흡수도(KF270)가 용기에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 산도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지 않은 라치나타 올리브오일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할지 모르지만, 최고급 올리브제품을 구입하기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다만, 올리브를 이용한 헤어제품 및 기타 선물용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택스리펀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선물용 또는 저렴하게 올리브를 구입하길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① 라치나타 헤어린스 및 트린트먼트 : 5.90유로

 


 


 


 

 

② 선물용 및 여행객에게 좋은 올리브 제품들

 


 


▲ 마늘 및 다양한 첨가물이 포함된 기능성 올리브오일

 

 


▲ 위탁수화물로 가지고 가기 편리한 오일통

 

 


▲ 스프레이형 올리브오일

 

 

③ 올리브오일 구입 후 택스리펀처리가능합니다.

 


 

 


▲ 올리브오일 구입 후 택스리펀

 

 

'라치나타 쇼핑정보' 더 알아보기 >

 

또한, 엘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과 까르푸 마트 등 대형마켓에서도 양질의 올리브오일 제품을 찾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위 사진들과 같이, 대형마트에서 구입하실 수 있는 올리브오일은 10유로 내외이며 풍미와 향미보다는 기본요리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이 대다수입니다.


'바르셀로나 까르푸 쇼핑정보' 더 알아보기 > 


 

 

■ 올리브오일 전문매장을 찾으세요!

올리브오일만 판매하는 매장을 찾아보세요. 상설매장을 찾으시면 대형마켓보다 가격이 더 비싸지만, 제대로 된 진짜 스페인 고퀄리티 올리브오일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바르셀로나 고딕지구의 올리브오일 매장

 

 

 

■ 올리브 스프레이 수하물 싣기

국제 민간항공기구(ICAO)의 권고에 따라, 일부 스프레이 형태의 물품은 위탁수하물 및 기내반입이 불가합니다.

 


▲ 바르셀로나 공항 수하물 검사장

 

인체에 사용하는 헤어스프레이 또는 음식용 스프레이는 가능하지만, 살충제 또는 호신용 스프레이(최루가스, 후추가루 등), 기계에 사용하는 윤활유 성분의 스프레이는 위탁수화물 및 기내반입이 금지됩니다.

 


▲ 기내반입 금지물품 리스트

 

또한, 올리브오일 스프레이는 기내반입 가능한 스프레이 형태(*)가 아니므로, 모두 위탁수하물로 처리하여야 합니다.

* 기내반입 가능한 스프레이는 100ml 이하만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자료는 각 항공사별 위탁수하물 제한규정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이용하시려는 항공사의 위탁수하물 규정을 확인하신 후, 혹시라도 반입제한된 물품에 포함되는지 탑승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항공사별 위탁수하물 규정

* 아래 글씨 클릭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됨


① KLM 위탁수하물 제한규정

② 루프트한자(Lufthansa) 위탁수화물 제한규정

③ 영국항공(British Airways) 위탁수하물 제한규정

④ 국토교통부에서 규정하는 기내반입제한 물품 안내 (국내항공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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