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할 스페인 추천음식 - 카페콘레체 / 꼬르따도 / 빠에야 / 클라라 / 까바

스페인은 바다와 인접해 있어 해산물요리가 발달했고, 전통와인인 까바(CAVA)도 유명합니다. 따뜻하고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과일의 당도가 높고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아프리카와 같은 열대지방과도 가까워, 망고와 바나나 등 열대과일도 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예술과 건축, 가우디로 대표되는 스페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식도락(食道樂)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할 추천음식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꼭 먹어봐야 할 스페인음식

1. 커피

한국에 커피가 들어온지 100년, 새로운 차 문화에 눈을 뜨기 시작한 한국인들은 새로운 커피공화국이라 자평하며 오늘날 연간 11조원의 커피시장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맛과 저급한 카페들의 범람으로 인해 몇몇 프랜차이즈 업체만 살아남았고, 제대로 된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들의 열망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 스페인에서 느끼보는 새로운 커피 문화, 스페니쉬 커피와 유명한 현지 카페들을 구경하시면서 스페인의 진짜 커피를 여행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1) 스페인 커피

스페인 사람들은 카페 콘 레체(Cafe con leche)와 꼬르따도(Cortado) 커피로 아침을 깨웁니다. 가벼운 빵, 샌드위치도 함께 곁들여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 커피 한 잔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합니다.

 


▲ 스페인 아침식사

 

오래 전부터 커피를 주식으로 해왔던 스페인 사람들은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섞은 커피를 즐겨 마셨습니다. 카페 콘 레체, 꼬르따도는 우유의 온도와 함량, 에스프레소 커피의 농도가 다소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합니다. 카페 콘 레체가 우리에게 친숙한 카페라떼와 더 유사한 편이며, 꼬르따도는 커피맛이 더 강합니다.

 

① 카페 콘 레체

카페 콘 레체는 카페라떼보다 더 커피맛이 강하고 우유 맛이 부드럽습니다. 한국의 카페라떼를 드시면 배가 부르거나 과도한 단맛에 부담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카페 콘 레체는 무거운 우유맛을 적당히 조절한 커피로써 더 깔끔하고 부드럽습니다.

 


▲ 카페 콘 레체(Cafe con leche)

 

직접 드셔보시면 그 차이를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유의 함량과 온도, 커피의 농도가 한국에서 드셔보셨던 카페라떼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스페인여행에서 꼭 한번 드셔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카페에 방문하셔서 카페 콘 레체를 주문하고 싶으시다면, "우나 카페 콘 레체, 뽀르빠보르" (Una cafe con Leche, por favor ! / 스페인어로 "카페콘레체 1잔 주세요" 라는 뜻임)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또한, 워낙 대중적인 커피이기 때문에 카페의 커피메뉴판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시지 마시고 주문하실 때 "카페 콘 레체"를 말씀하시면 쉽게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② 꼬르따도

꼬르따도는 카페 콘 레체와 비교해서 커피맛이 더 강합니다. 커피와 우유의 함량이 1:1로 더 진한 커피맛을 자랑하며, 스페인 사람들은 꼬르따도를 카페 콘 레체보다 더 많이 마십니다.



▲ 꼬르따도(Cortado)

 

카페콘레체가 스팀 된 우유를 섞는 것에 비해 꼬르따도는 상대적으로 덜 따뜻한 우유(warm milk)를 섞습니다. 그래서 더 진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③ 카페 콘 레체, 꼬르따도 마시는 방법

맛있는 스페인 커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설탕을 첨가하는 것입니다. 스페인 커피를 주문하시면 설탕을 함께 주는데요. 이 설탕을 커피 위에 아래 사진처럼 흩뿌리시면 됩니다.

 

▲ ▼ 설탕이 뿌린 카페콘레체와 꼬르따도 커피

 

 

스페인 설탕은 한국보다 입자가 크며, 오도독 오도독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커피 위에 뿌려진 설탕을 수저로 젓지 마시고 설탕이 뿌려진 채로 마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마시면 은은하게 설탕의 단맛이 커피에 스며들고, 마지막 커피잔에 남아있는 설탕을 드실 때 더 달콤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④ 스페인은 아이스커피가 없다?!

스페인 사람들은 한 여름에도 따뜻한 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한국에선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죠? 하지만, 스페인사람들은 커피를 얼음과 함께 마시는 문화가 없고, 한국에서와 같은 차가운 아이스커피를 먹기 위해선 스타벅스와 같은 프렌차이즈 커피매장을 찾아야 합니다.

 


▲ 스페인 스타벅스에서 주문한 카페라떼 아이스

 

혹시라도 스페인 카페 또는 음식점에서 아이스커피를 주문하셔야 한다면, "카페 콘 이엘로"(Cafe con hielo)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건 커피와 얼음을 함께 달라고 하는 의미이며, 이렇게 주문할 경우 아래 사진과 같이 에스프레소 커피와 얼음이 담긴 얼음잔이 함께 나옵니다.

 


▲ 얼음잔이 따로 나오는 스페인식 아이스커피

 

얼음잔에 커피를 섞어서 드셔야 하며, 한국에서 먹던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드시고 싶다면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 스페인 스타벅스 매장 모습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은 스페인 주요 관광지에서 쉽게 발견하실 수 있으며, 가격은 한국과 거의 비슷합니다. 아이스 카페라떼 Tall 사이즈가 2,90 유로이며, 모카라떼와 같은 시그니쳐 음료는 3,50유로입니다. 또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 도시이름이 새겨진 텀블러와 커피잔 등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 스타벅스 바르셀로나 텀블러 - 11,50유로

 

 

 

2) 추천하는 커피매장

① 쉐이크와 콜드브루가 맛있는 Nomad Coffee

· 주소 : Carrer de Joaquín Costa, 26

 

 

 

바르셀로나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카페 중 하나입니다. 특별한 원두와 전문가의 손길이 만나,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을 만들어 냅니다. 매장이 좁은 편이라서 테이크아웃과 원두만 따로 주문하는 손님이 많은데요.

 


▲ Nomad Coffee 메뉴와 가격

 

친절한 사장님께서는 함박웃음과 함께 "오늘은 어떤 원두가 좋습니다"라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시기도 합니다.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어, 카페 후기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쉐이크와 콜드브루 커피가 특히 맛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원두가 맛있기 때문에 원두만 따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판매되기 때문에 수화물로 담아가기도 안전합니다.

 


▲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입구

 

바르셀로나에 있는 노마드 커피는 3곳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Museum of Contemporary Art) 근처에 있는 곳이 방문하기 편한 위치입니다.

 

'Nomad 커피 매장정보' 더보기 >

 

[참고]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을 포함한 바르셀로나 주요 6곳의 박물관을 할인된 가격으로 방문할 수 있는 아트티켓(Art Ticket)을 이용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아트티켓' 관련정보 더보기 >



② el Fornet

엘 포넷(el Fornet)은 프랜차이즈 빵집으로 바르셀로나 곳곳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파리바게트와 비슷한 스타일의 빵집으로, 괜찮은 빵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오렌지를 그대로 갈아서 만든 오렌지쥬스도 맛있습니다.

 

 

 

 

 

 

쾌적한 실내구조와 청결한 테이블이 인상적입니다. 카페 콘 레체와 함께 크로와상을 드시면서 스페인의 아침을 느껴보세요.

 


▲ 카푸치노 또는 라떼 - 3유로 / 모카 초콜렛 커피 - 3,40유로

 


 

 

 

 

③ faborit

faborit도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정형화된 맛과 신선함이 특징입니다. 샐러드바(Bar)가 있는 faborit 매장도 있으며, 커피 한잔 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아침식사용 메뉴가 많은 카페입니다. 커피 한잔의 가격은 1,80유로로 저렴하며, 샌드위치와 샐러드 메뉴가 많은 것이 장점입니다.

 


 


▲ 샐러드를 판매하는 Faborit 카페

 


 

바르셀로나 유명 관광지인 까사바뜨요(Casa Batllo) 옆의 아마띠에르 1층에도 faborit 카페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초콜렛과 각종 기념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faborit의 초콜렛은 달콤하고, 포장이 아름답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여행선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 까사 바뜨요 옆의 faborit 카페 매장 입구

 

 

 


 


▲ 선물용 초콜렛이 1 - 3유로 가격입니다.

 

 

④ La Salut


▲ 바르셀로나 La Salut 레스토랑

 

 

바르셀로나 로컬 레스토랑입니다. 구엘공원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내려가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커피(카페콘레체 - 1.40유로)는 일반적인 맛이지만 스페인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하몽 샌드위치(Bocadillo)와 스페인식 감자오믈렛(Tortilla)이 특별합니다. 담백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추천드리는 레스토랑입니다.

 


▲ 하몽 샌드위치 (Bocadillo) - 4유로

 


▲ 스페인식 감자오믈렛(Tortilla) 샌드위치 - 4유로

 

친절한 직원과 시골 동네와 같은 친숙한 분위기가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스페인 현지의 아침식사와 소소한 스페인 사람들의 삶을 엿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음식점입니다.

 

 

 

2. 하몽

하몽(Jamon)은 돼지 뒷다리살을 6개월 동안 소금에 절여서 만든 우리나라 육포와 비슷한 숙성요리입니다. 사용하는 돼지고기의 종류에 따라, 하몽 세라노, 이베리코, 이베리코 데 베요타로 구분되며, 제일 맛있는 것은 이베리코 데 베요타입니다.

 


▲ 스페인 하몽 전문점
 

 

1) 이베리코와 세라노의 차이

세라노는 일반적인 살색 돼지를 뜻하고, 이베리코는 흑돼지를 말합니다. 이베리코 지방에서 주로 서식하는 이베리코 돼지로 만든 하몽이 맛있으며, 전통방식인 도토리만 먹여서 키운 돼지를 36개월간 숙성시킨 하몽이 바로 이베리코 데 베요타입니다. 베요타는 Bellota라는 '도토리'의 스페인어 표현입니다.

 

 

 

 

2) 이베리코 데 베요타 하몽

이베리코 데 베요타 하몽은 kg당 200유로를 상회할만큼 비쌉니다. 하지만 가격만큼 짠맛은 약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과 감칠맛이 좋습니다.

 


▲ 5J 이베리코 데 베요타 하몽 (205유로 / kg)

 

 


 


 

 

3) 하몽 싸고 맛있게 먹는 방법

하몽은 메론, 와인과 함께 드시면 그 맛이 더 좋습니다. 이베리코 데 베요타 하몽과 과일을 보케리야 시장 또는 엘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에서 구입하신 후, 숙소에서 드시면 맛이 좋습니다.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 쇼핑정보 더보기 >

 

 

4) 하몽은 한국으로 가지고 올 수 없다?

하몽은 축산가공품으로 허가없이 한국으로 가져오시면 벌금을 내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페인 현지에서 구입하신 제품은 한국으로 반입할 수 없습니다. 다만, 공항 및 기내 면세점을 통해 구입하신 제품에 대해선 일부 반입이 가능합니다. 면세점에서 구입하신 영수증 또는 구매확인증을 지참하시고 공항세관에 하몽을 신고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면세점 하몽 제품 : 11 ~ 20유로

 

 


3. 빠에야

빠에야(Paella)는 야채와 해산물 등으로 우려낸 육수와 쌀을 넓은 팬에 넣고 끓인 후, 돼지고기 또는 해산물들을 얹어서 만든 스페인 전통요리입니다.

 


▲ 각종 해산물과 야채로 만드는 빠에야 육수

 

쌀을 이용하고, 모양이 한국의 볶음밥과 비슷해서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양이 푸짐하고 조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여러 명이 함께 저녁식사 메뉴로 주문하시면 좋습니다.

 

1) 빠에야 주문하는 방법

빠에야에 추가되는 해산물과 육수의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빠에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징어 먹물로 만든 빠에야에서부터 해산물 빠에야, 토끼고기 빠에야 등 다양합니다.

 


▲ 해산물 빠에야 (Paella de marisco)

 


▲ 먹물 빠에야 (Paella de Arroz Negro)

 

2) 빠에야 맛집

① 7 Portes (피카소가 사랑한 바르셀로나 빠에야 맛집)   + 메뉴 및 가격정보 더보기 >

· 주소 : Passeig d'Isabel II, 14, 08003 Barcelona, 스페인

 

② Les Quinze Nits (한국사람들에게만 유명한 빠에야 음식점)   + 관련정보 더보기 >

· 주소 : 08002, Plaça Reial, 6, 08002 Barcelona, 스페인

 

 

3) 빠에야 주문시 알아둬야 할 팁

스페인 대부분 음식이 짠 맛이 강합니다. 빠에야는 특히 한국 사람에게 더 짜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빠에야 주문시 "Sin Sal"이라고 말하면 짠 맛을 줄여줄 수 있다는 정보가 있지만, 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위에서 설명해드렸듯이 빠에야는 미리 만들어놓은 육수를 이용해서 쌀을 익히는 요리이고, 빠에야의 짠 맛의 근원은 바로 이 육수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스페인 식당은 빠에야 육수를 미리 끓여 놓기 때문에 그 육수의 염분을 다시 조절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빠에야 주문 전에 Sin Sal이라고 말씀하셔도 빠에야의 짠 맛은 변함이 없으실 것입니다.

 

 

 

4. 와인과 클라라 맥주

스페인 수도승들이 만들었다는 까바(CAVA) 와인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청량한 맛이 일품입니다. 탄산이 첨가되어 술보다는 음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또한, 스페인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와인들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1) 스페인 와인



▲ 와인의 숙성도를 사람 얼굴로 비유함

 

 



 

 

 '스페인 와인 숙성도 및 추천상품' 더 알아보기 >

 

 

2) 까바 와인너리



▲ 기포가 올라오는 것이 진짜 까바 와인입니다.

 

스페인 각 지방에 위치한 와인 농장(와이너리, Winery)에 직접 방문하셔서 특색있는 까바 와인을 즐겨보세요. 특히, 스페인 까바는 몬세라트 수도원의 수도승들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몬세라트 수도원을 방문하시면서 과거 스페인 전통 까바의 흔적들도 함께 관광해보시는 것도 좋은 관광코스가 될 것입니다.

 

몬세라트 한국어 투어 >

  

 

3) 샹그리아

상그리아는 적포도주에 과일을 넣고 끓여서 만든 과일주입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이런 상그리아보다 띤또 데 베라노(Tinto de Verano)라는 과일주를 더 즐겨 마십니다. 띤또 데 베라노는 레몬즙 또는 레몬탄산수를 적포도주와 섞어서 만든 술이며, 샹그리아보다 더 대중적이고 맛도 더 깔끔합니다.



▲ 샹그리아(Sangria)


띤또 데 베라노는 일반 마트(까르푸 또는 엘꼬르떼 백화점 지하 1층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고, 아래 사진과 같은 Casera 상품이 1.95유로로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 Casera 띤또 데 베라노 - 1.95유로

 

 

4) 스페인 맥주

한국의 안동소주, 잎새주와 같이 스페인도 각 지방마다 생산되는 맥주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생산되는 Estrella 맥주에서부터 마드리드 Mahou 맥주까지 지역 색에 따라 맛과 풍미가 다른 지방 맥주들을 골라서 드셔보세요.

 


▲ Estella Damm 맥주

 


▲ 스페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Estella Inedit 맥주 (고급 맥주)

 


▲ Mahou 맥주

 

각종 맥주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쇼핑방법은 아래 '엘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엘꼬르떼 백화점' 쇼핑정보 더보기

 

 

5) 클라라 맥주

스페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클라라(Clara) 맥주도 함께 추천드립니다. 클라라 맥주는 맥주 상품명이 아닌 레몬 환타와 맥주를 섞어서 만든 혼합주(Mixed drink)입니다.

 


▲ 클라라 / 클라라 뒤에 있는 일반맥주와 색깔이 다릅니다.

 

한국에선 유명하지 않지만 스페인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환타 레몬맛을 맥주와 섞어서 만들어, 달콤하고 맥주의 쓴맛이 적습니다.

 


▲ 스페인에서 먹을 수 있는 레몬맛 환타

 

클라라는 음식점마다 배합비율이 달라서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일반 마트에서 클라라 맥주를 판매하기도 하는데요. 가장 맛있는 클라라 맥주 브랜드는 AMSTEL의 제품입니다.

 


▲ AMSTEL 레몬맛 맥주

 

상큼하면서도 톡 쏘는 맥주맛이 일품인 스페인의 클라라 맥주를 꼭 한번 드셔보세요. 강력 추천드립니다.

 

 

 

5. 초콜릿(Chocolate)과 츄러스(Churros)

스페인 음식 중 꼭 한번 먹어봐야 하는 디져트 음식이 많습니다. 달콤하고 커피와 잘 어울리는 스페인 디져트 맛집을 아래와 같이 소개해드립니다.

 

1) 2005년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케익으로 선정된 bubo 초콜릿

'바르셀로나 초콜릿 맛집'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후기를 찾을 수 있는 유명한 곳입니다. 맛도 좋지만 아름답고 새로운 재료로 맛을 낸 초콜릿이 가득하고 케익도 괜찮은 편입니다. 바르셀로나 고딕지구에 있으며,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피카소 미술관와도 가깝습니다.

 

▲ 바르셀로나 bubo 초콜릿

 

또한, bubo 초콜릿 5% 할인쿠폰을 다운받으세요. [ 쿠폰 다운로드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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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된 금액으로 바르셀로나 최고의 초콜릿을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한국을 사랑하는 바르셀로나 츄레리아

츄레리아(Xurreria)에 가시면, 낯익은 "한글 글씨" 간판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곧잘 한국말을 하시는 사장님께서 만들어주시는 수준급의 츄러스는 바삭하고, 코코아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방문하시기 때문에 마음만 맞으시다면, 한국인 여행동반자를 즉석에서 만나실 수 있는 스페인 '마실'과 같은 곳입니다.

 


▲ 바르셀로나 츄레리아

 


 

 

 

3) 산 히네스(San Gines)

마드리드에서 제일 유명한 츄러스 가게입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츄러스를 만들어 온 곳으로, 다른 어떤 스페인 츄러스들보다 느끼한 맛이 덜합니다. 둥근 형태의 츄러스가 아닌 길게 뽑아낸 츄러스가 특징이며, 정직한 단맛의 코코아도 수준급의 맛을 자랑합니다.

 

▲ 산 히네스(San Gines) 츄러스와 코코아

 


▲ 대기줄이 긴 산 히네스 츄러스 가게 입구

 

다만, 워낙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 기다려야만 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점이 단점입니다.

 

[참고] 산 히네스는 카페와 테이크아웃 매장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카페는 혼잡하기 때문에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츄러스와 코코아만 주문하시고 주변 광장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산 히네스 테이크아웃 매장 위치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

 

'산 히네스' 매장정보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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