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타고 환승시간 1시간45분, 바르셀로나 가기
충동적인생
여행팁
1
7700
2017.07.19 22:32
악명높은 영국의 공항
환승시간 2시간 이상은 해야 안심한다고들 했다.
2016.10.26부터 2016.11.02까지의 여정이고,
비행기 싸고 합리적으로 표를 구하려고,
프리비아(현대카드 운영 항공권구입몰)랑 whypaymore 사이트 등 저렴한 사이트등은 다 뒤지고 다녔다.
영국항공이랑 알이탈리아 항공이랑 고민을 했다
가격은 비슷비슷.
적당한 가격대,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영국항공으로 결정!
항공권 왕복 표가 64만원정도였다. (tax 포함)
싼거다
인천공항에서 트램? 같은걸 타고 넘어와야했다.
시간지연이나, 수화물 분실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들었는데
그런일은 없고 시간도 칼 같았다
시간지연이나, 수화물 분실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들었는데
그런일은 없고 시간도 칼 같았다
영국항공은 하루전에 어플이나 pc 홈페이지에서
미리 체크인하고 좌석 배정도 할 수 있다.
어찌된건지 나는 그게 안되는거다.
하려고 보니 안되는 항공권이라고 ㅎㄷㄷ
인천공항서 물어보니 아니랜다 다 할 수 있는 거라고..
모다모다???
이상했다.
분명 내가 어플 다운받고 했을떈 안된다 했다. 돌아올때도 마찬가지....
그런데 좌석은 내가 원하는대로
화장실 바로 앞, 뒷자리에 아무도 없을 것
요렇게 맞춰서 배정해줬다
그리고 운좋게 옆자리에 아무도 앉지 않아서
둘이서 편하게 다리 쭉 뻗고 비행했당
나이스!
미리 체크인하고 좌석 배정도 할 수 있다.
어찌된건지 나는 그게 안되는거다.
하려고 보니 안되는 항공권이라고 ㅎㄷㄷ
인천공항서 물어보니 아니랜다 다 할 수 있는 거라고..
모다모다???
이상했다.
분명 내가 어플 다운받고 했을떈 안된다 했다. 돌아올때도 마찬가지....
그런데 좌석은 내가 원하는대로
화장실 바로 앞, 뒷자리에 아무도 없을 것
요렇게 맞춰서 배정해줬다
그리고 운좋게 옆자리에 아무도 앉지 않아서
둘이서 편하게 다리 쭉 뻗고 비행했당
나이스!
식사는 나는 만족했다
영국엔 피쉬앤칩스 밖에 먹을게 없다고 했었는데
여행의 기대감 때문인지
다 맛있었다
다 먹고,
과일이나 빵도 다 먹고,
그리고 라면도 챙겨먹고 ㅋㅋㅋ그랬다. 만족!
영국엔 피쉬앤칩스 밖에 먹을게 없다고 했었는데
여행의 기대감 때문인지
다 맛있었다
다 먹고,
과일이나 빵도 다 먹고,
그리고 라면도 챙겨먹고 ㅋㅋㅋ그랬다. 만족!
영국에 도착하여 시간이 1시간 45분? 밖에 없어서 서둘렀다.
짐검사가 까다롭다 하여
화장품이나 뭐 액체가 될만한거 아예 소지도 안했다 ㅋㅋ
근데 뭐 그냥 훅 지나갈 수 있던데...
다른 사람들도 뭐
그냥 훅훅 빠르게 훅훅
시간이 너무 남았다....
거의 한시간도 넘게 남았으니
쇼핑도 하고 뭐 그랬다
짐검사가 까다롭다 하여
화장품이나 뭐 액체가 될만한거 아예 소지도 안했다 ㅋㅋ
근데 뭐 그냥 훅 지나갈 수 있던데...
다른 사람들도 뭐
그냥 훅훅 빠르게 훅훅
시간이 너무 남았다....
거의 한시간도 넘게 남았으니
쇼핑도 하고 뭐 그랬다
영국항공으로 바르셀로나 가기
환승시간이 짧아도 갈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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