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2017.12.09 00:05
저는 여행가면 꼭 냉장고 자석, 마그넷 꼭꼭 사오는데요.
냉장고 문열다가 마그넷 보면, 그때의 감정과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 같고~ 너무 좋더라고요^^
세비야에서도 하나 장만했답니다, 세비야에서 유명한 플라멩고, 세비야 대성당 모양으로 득득!!
플라멩고 마그넷인데요. 가격은 1.7유로!!
가게마다 다른데, 좌판보다는 기념품샵 큰데가면 얼굴표정도 살아있고 고퀄이더라고요.
중국산이 많아서 너무 저렴한 것 사면 완전 품질 구리더라고요. 여기저기 관광지 다니실 때는 마그넷 꼭꼭 확인해보세요~
이건 더 괜찮죠? 세비야 대성당 옆으로 쭉 이어진 커피숍 거리에서 하나 샀는데 색깔도 안 번져있고 너무 만족했답니다~
컵받침도 사봤어요~ 플라멩고^^
합판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 나름 괜찮았어요. 4개정도 샀는데, 4개에 10유로였어요!
세비야 마그넷, 진짜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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